창작마당

오늘:
9
어제:
79
전체:
306,322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87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6.04.17 11:35

대지-손준혁

조회 수 67 추천 수 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대지-손준혁
드넓은 벌판을 
나 혼자 걷는다

고요한 적막이 흐르는
이곳 여기는

아무도 없는 인기척 없는 
아늑하고 조용한 곳

나를 위한 길인가?

나무들이 사시 철철
꽃 들도 기쁘게 나를 반겨주는

여기 이곳은 마음과 정신
육체적으로

모든 것이 온화 화게
아름답고 깨끗하게
숭고해지는 것인가?

정답은 대지만이 알고 있겠지?
그것만이 정답이겠지

대지는 오늘도 풀리지 않은 
답을 안고 고요히 잠든다
  • profile
    은유시인 2016.09.21 10:30
    대지는 어머니라하지요.
    그 너른 포용력으로 모든 것을 감싸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7
1706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결바람78 2018.07.04 0
1705 어떤 그늘 결바람78 2018.07.04 0
1704 그 사랑의 피에로 결바람78 2018.07.04 0
1703 외 홀로 부르는 비가 결바람78 2018.07.04 0
1702 하늘은 결바람78 2018.05.26 0
1701 사랑은 조용히 다가오는 것 결바람78 2018.05.27 0
1700 어떤 휴식 결바람78 2018.05.27 0
1699 우리 고독에 휩싸이는 날이면 결바람78 2018.05.27 0
1698 나의 별 하나 결바람78 2018.05.27 0
1697 하늘의 별을 보며 결바람78 2018.05.29 0
1696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결바람78 2018.06.03 0
1695 산다는 게 결바람78 2018.06.01 0
1694 내 그리움이란 결바람78 2018.06.02 0
1693 사랑의 꽃잎 결바람78 2018.06.02 0
1692 그리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결바람78 2018.07.06 0
1691 그날 고요한 새벽 결바람78 2018.07.06 0
1690 우리 마음이 아름다운 당신에게 결바람78 2018.07.06 0
1689 우리 사랑하는 날에 결바람78 2018.07.07 0
1688 당신의 눈동자가 결바람78 2018.07.23 0
1687 기다림 속에 여울지는 작은가슴 결바람78 2018.07.07 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