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사진을 보고있자면 눈물이 흐르는데
어찌 나의 가족들은 한결같이 웃고만 있을까
저 웃음이 내 마지막 웃음이였던 것 같아,
억지로 미소를 지어본다
이 세상이든 저 세상이든
언젠가는 만나겠지
그 하루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참 많이 흘러온 시간
또 내가 기다릴 기나긴 시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686 | 그리운 그가 아니었겠지요? | 결바람78 | 2018.07.07 | 0 |
1685 | 나 사랑 하고 싶은날 | 결바람78 | 2018.07.08 | 0 |
1684 | 아시나요 딩신은.., | 결바람78 | 2018.06.04 | 0 |
1683 | 속절없는 그리움 | 결바람78 | 2018.06.04 | 0 |
1682 | 내가 여전히 나로 남아야 함은 그리고~ | 결바람78 | 2018.06.04 | 0 |
1681 | 그리고 속삭이자 속삭여 보자 | 결바람78 | 2018.06.05 | 0 |
1680 | 우리 사랑은 주는 사람의 것 | 결바람78 | 2018.06.05 | 0 |
1679 | 저 달팽이의 사랑 | 결바람78 | 2018.06.05 | 0 |
1678 | 작은 행복 | 결바람78 | 2018.06.06 | 0 |
1677 | 그렇게 그럴 수 없다 | 결바람78 | 2018.06.06 | 0 |
1676 | 나의 기도 | 결바람78 | 2018.06.07 | 0 |
1675 |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 결바람78 | 2018.06.07 | 0 |
1674 | 가야 할 때가 | 결바람78 | 2018.06.07 | 0 |
1673 | 내 혼자 마음 | 결바람78 | 2018.06.07 | 0 |
1672 | 만일 당신이 | 결바람78 | 2018.06.07 | 0 |
1671 | 우리 사랑의 찬가 | 결바람78 | 2018.06.08 | 0 |
1670 | 아홉가지 기도 | 결바람78 | 2018.06.08 | 0 |
1669 | 어두워지면 누구나 | 결바람78 | 2018.06.07 | 0 |
1668 | 달이 지구로부터 | 결바람78 | 2018.06.07 | 0 |
1667 | 하지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 결바람78 | 2018.06.2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