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22
어제:
36
전체:
306,410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9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04.10 17:44

벚꽃길

조회 수 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을 보았습니다.

꽃잎들이 하늘에 그림을 그립니다.


땅을 보았습니다.

벚꽃이 내려와 길을 만들어줍니다.


바람과 함께 마음이 흩날립니다.

눈으로 보이는 분홍색 향기가

저를 이끕니다.


항상 걷던 길이 마음에 오는 것은

벚꽃길이라서 그런걸까요.


꽃바람에 이끌려 멈춘 걸음

벚꽃길이 이끌어 길을 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7
1666 해후-손준혁 2 농촌시인 2016.07.31 72
1665 실망감 1 잎사귀 2018.01.30 72
1664 너란-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1.15 71
1663 꽃-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2.09 71
1662 김밥 3 커피카피코피 2016.03.17 71
1661 구름-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4 71
1660 꿈을 극복하는 법 1 회유 2014.11.18 70
1659 노변에 앉아 3 키다리 2016.10.09 70
1658 감정들의 야근 2 월화 2017.02.08 70
1657 멀어져간사랑-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4 70
1656 작약 1 밍밍 2019.05.10 70
1655 괜찮아 소녀1619 2015.02.15 69
1654 잘가요 5 불암산도토리 2016.04.30 69
1653 고독-손준혁 1 농촌시인 2017.10.29 69
1652 그대로 1 구거궁문꽈 2019.06.16 69
1651 별은 내가슴에-손준혁 1 농촌시인 2019.10.08 69
1650 유언-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1.26 68
1649 폭포수-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1.27 68
1648 겨울 나무 1 단감 2016.02.10 68
1647 달이 없는 날 박수현 2018.01.20 68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