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백동하
책상에 앉아서 종이 한 장에 멋지게 인생을 쓸 수 있을때 까지.
감정의 파도가 밀려와도 능숙하게 넘길 수 있을때 까지.
담배 한 개비 입에 물었다가 다시 담배갑에 넣을 수 있을때 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의 장난과 짓궂음이 존재했지만
결국, 시간의 흐름은 계속 진행되었고
상처가 많은 시간여행자들은 여행의 목표를 찾게 되었다.
흐름
백동하
책상에 앉아서 종이 한 장에 멋지게 인생을 쓸 수 있을때 까지.
감정의 파도가 밀려와도 능숙하게 넘길 수 있을때 까지.
담배 한 개비 입에 물었다가 다시 담배갑에 넣을 수 있을때 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의 장난과 짓궂음이 존재했지만
결국, 시간의 흐름은 계속 진행되었고
상처가 많은 시간여행자들은 여행의 목표를 찾게 되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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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5 |
1626 | 차마 못한 말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02 | 66 |
1625 | 사랑 1 | 커피카피코피 | 2016.03.17 | 65 |
1624 | 나뭇잎 한 장 1 | 아름다운가을 | 2016.12.07 | 65 |
1623 | 할머니 와 리어카 1 | 청강시사랑 | 2016.11.05 | 65 |
1622 | 돼지국밥 1 | 칼눈 | 2019.07.19 | 65 |
» | 향수 1 | 백동하 | 2018.12.10 | 65 |
1620 | 말뿐인 인생 1 | lovepraise | 2019.05.21 | 65 |
1619 | 망각-손준혁 3 | 농촌시인 | 2016.07.31 | 64 |
1618 | 보름달 1 | 제임스딘딘 | 2016.11.30 | 64 |
1617 | 못질 1 | 시린날추운날 | 2018.11.04 | 64 |
1616 | 봄의 추위를 맞으며 1 | lovepraise | 2019.05.21 | 64 |
1615 | 용기-김윤아 | 유수 | 2015.01.31 | 63 |
1614 | 바오밥나무 2 | 사성 | 2016.05.22 | 63 |
1613 | 무정-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8.06.02 | 63 |
1612 | 지붕위에 쌓인 눈 1 | pj | 2018.10.30 | 63 |
1611 | 이제는 너를-손준혁 | 농촌시인 | 2020.04.26 | 63 |
1610 | 고등학생이 쓴 시) 제목: 고목(枯木) 1 | 유성민 | 2020.04.17 | 63 |
1609 | <천국이 실재하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63 |
1608 | 계단-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3 | 62 |
1607 | 느낌표 1 | 돛단배D | 2015.06.10 |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