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좋아
바람 불고 비가 내린 블란서의 기차는 가고
레인코트 슬픈 남성만 또다시 혼자 남는다
블란서 영화처럼 흔치않은 풍경에 돌아서 울지만
사랑이 나는 좋다 아 그래 좋아
음악 불빛 카페에 마지막 찻잔
붉은 눈물 슬픈 남자가 혼자서 춤을 추는데
블란서 영화처럼 흔한 풍경에 돌아서 웃지만
사랑이 나는 좋아 사랑이 좋아
블란서 영화처럼 흔치않은풍경에 돌아서 울지만
사랑이 나는 좋아 사랑이 좋아
사랑이 나는 좋아 난 좋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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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1826 | 슬퍼도울지마요 | 농촌시인 | 2015.12.06 | 157 |
1825 | 늙는다는 것에 대하여 - 사계절 편 - 1 | 뿌리깊은나우믜열매 | 2020.07.27 | 156 |
1824 | 지렁이 글씨 1 | 회복의듄 | 2015.06.09 | 156 |
1823 | 텅빈마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5.10.23 | 153 |
1822 | 까치밥 1 | 모두레3426 | 2020.12.06 | 150 |
1821 | 땀 - 윤상훈 | 로맨티스트 | 2015.04.10 | 150 |
1820 | 아이들에게 쓰는 편지 1 | bassliner | 2015.02.18 | 150 |
1819 | 피범벅 ^_^ 3 | 뻘건눈의토끼 | 2017.12.05 | 149 |
» | 프랑스영화처럼-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6 | 148 |
1817 | 바코드 2 | dhpark2876 | 2016.02.04 | 147 |
1816 | 파도 - 조영광 1 | 조영광 | 2015.11.07 | 147 |
1815 | 잃는 연습 1 | 유자몽 | 2016.02.14 | 146 |
1814 | 로보트 고치기 2 | 뻘건눈의토끼 | 2019.02.04 | 145 |
1813 | 모정의강-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145 |
1812 | 뻘건토끼 ^_^ 제발 그러지말아주세요... 2 | 뻘건눈의토끼 | 2019.11.04 | 140 |
1811 | 목소리의 온도 1 | 미세먼지 | 2020.12.06 | 140 |
1810 | 시간 마법 - 한성욱 1 | 젤루 | 2015.12.07 | 140 |
1809 | 흙에 대하여 2 | 키다리 | 2018.06.17 | 138 |
1808 | 고백 - 조영광 1 | 조영광 | 2015.11.07 | 138 |
1807 | 정지된 빛 1 | 뜰안 | 2018.02.13 | 137 |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프랑스 국민배우 아랑드롱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