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에 도착했다
가을 코스모스와 연꽃과 꽃 분홍 코스모스,
하이얀 코스모스, 세미원을 둘러싸고 있다
양평은 친정 엄마의 고향
연꽃들이 빼곡하게 둘러싸인 길을 따라 지금 걷고 있다
친정 엄마랑 문학 기행 차 일요일마다 왔으면 좋겠다
하염없이 걷다 보니 돌 탑,
바람이 살랑살랑 시원하게 불어온다
친정 엄마랑 연꽃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을 쐬며 의자에 앉아
갓 쪄온 고구마를 먹었다
가을 코스모스와 연꽃과 꽃 분홍 코스모스,
하이얀 코스모스, 세미원을 둘러싸고 있다
양평은 친정 엄마의 고향
연꽃들이 빼곡하게 둘러싸인 길을 따라 지금 걷고 있다
친정 엄마랑 문학 기행 차 일요일마다 왔으면 좋겠다
하염없이 걷다 보니 돌 탑,
바람이 살랑살랑 시원하게 불어온다
친정 엄마랑 연꽃을 바라보며
시원한 바람을 쐬며 의자에 앉아
갓 쪄온 고구마를 먹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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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 | 황혼들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02 | 136 |
1804 | 모기와 친구의 상관성 1 | 등불감시자 | 2014.10.30 | 136 |
1803 | 희망 | 마황 | 2019.01.28 | 133 |
1802 | 친정 엄마와 1박 2일 | 정혜엄마 | 2023.11.19 | 133 |
1801 | 이름-정민혜 2 | 치요 | 2015.03.11 | 132 |
1800 | 난 담을 쌓는다. 2 | jooeun0731 | 2018.03.03 | 132 |
1799 | 모란꽃 피면-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06.09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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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7 | 많음과 적음의 차이 | 뻘건눈의토끼 | 2021.09.13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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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5 | 아름다움이란-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8.07.23 | 125 |
1794 | 계양구청 남측광장 국화꽃 전시회에서 | 정혜엄마 | 2023.11.07 | 123 |
1793 | 나의세상 나의 등대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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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 | 자연속의 나 2 | salt | 2020.06.05 | 122 |
1790 | 비 오는 날이 좋다 1 | salt | 2020.05.15 | 121 |
1789 | 너라는 공모전 1 | 박현진 | 2018.12.09 | 121 |
1788 | 세상에 못난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1 | 뻘건눈의토끼 | 2018.05.07 | 120 |
1787 | 다시 가난해진다면 외 3편 1 | 회유 | 2014.11.22 |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