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풍 그날을 기억한다.
3일을 설레며 기다렸던 날
고까옷 입어보며 준비하던 날
짝꿍과의 여행을 기대하던 날
빛바랜 사진만큼이나
세월이 흘러
그날의 장소도
그날의 추억도
희미해져 가지만
이제야 그리운 엄마표 김밥
이제야 알게 된 엄마의 사랑
오늘은 만큼은
어머니가 아닌
엄마를 느끼고 싶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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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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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2077 |
| 1706 | 밥상-김윤아 1 | 유수 | 2015.01.31 | 82 |
| 1705 | 초심으로 돌아가기 2 | 뻘건눈의토끼 | 2015.04.02 | 82 |
| 1704 | 연필 1 | 서기니 | 2015.04.17 | 82 |
| 1703 | 지워진다 외 4편 1 | 양발탱이 | 2015.09.03 | 82 |
| 1702 | 탐욕-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6.05.22 | 82 |
| 1701 | 한 마리의 갈매기 1 | 김도아 | 2019.01.09 | 82 |
| 1700 | 하타리(Hatari) 3 | 키다리 | 2016.11.15 | 81 |
| 1699 | 야생화 1 | 김류하 | 2017.05.31 | 81 |
| 1698 |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유> | 처럼 | 2019.04.19 | 81 |
| 1697 | 야자열매-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6 | 80 |
| 1696 | 별 1 | 춘광 | 2023.01.28 | 80 |
| 1695 | 이름삼행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7 | 79 |
| 1694 | 청량-손준혁 3 | 농촌시인 | 2017.12.25 | 79 |
| 1693 | 나무와 나 1 | salt | 2019.04.29 | 79 |
| 1692 | 태양의 하루 1 | 하루나 | 2014.10.30 | 78 |
| 1691 | 새의 꿈 | 아프락사스 | 2020.01.27 | 78 |
| 1690 | 그리워하지마요-손준혁 | 농촌시인 | 2015.12.06 | 77 |
| 1689 |
瑛玉歌 영옥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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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눈의토끼 | 2016.10.11 | 77 |
| 1688 | 그대는 어디에 있는가 1 | 박희연 | 2016.10.05 | 77 |
| 1687 | 너없는하루-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8.02.05 | 7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