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기다림-손준혁
지나간 시간이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고
지난 시절의 회환과 미련이 남아서
머릿속에 가득 차있다
불투명한 미래와 싸우던
젊은 시절의 나는 온 데 간 데
없고 어느덧 나는 중년이 되어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차처럼 빠르게만 흘러가고
세월 따라 나는 변해만 간다
나의 지난 시절들을 되돌아본다
기나긴 기다림의 끝은 아무도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다는 것이다
기나긴 기다림-손준혁
지나간 시간이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고
지난 시절의 회환과 미련이 남아서
머릿속에 가득 차있다
불투명한 미래와 싸우던
젊은 시절의 나는 온 데 간 데
없고 어느덧 나는 중년이 되어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차처럼 빠르게만 흘러가고
세월 따라 나는 변해만 간다
나의 지난 시절들을 되돌아본다
기나긴 기다림의 끝은 아무도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다는 것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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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26 | 우리 그리움 둘 | 결바람78 | 2018.07.05 | 0 |
125 | 내게 사랑은 슬픔이라 말하지 않았다 | 결바람78 | 2018.07.05 | 0 |
124 | 나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 결바람78 | 2018.07.06 | 0 |
123 | 사랑은 아름다워라 | 결바람78 | 2018.07.06 | 0 |
122 | 그날 차 한잔의 여유 | 결바람78 | 2018.07.01 | 0 |
121 | 응달이 시작하는 | 결바람78 | 2018.06.12 | 0 |
120 | 그대를 괴롭히고 | 결바람78 | 2018.08.01 | 0 |
119 | 그 꽃이 질 때 | 결바람78 | 2018.06.22 | 0 |
118 | 내 마지막 선물 | 결바람78 | 2018.06.24 | 0 |
117 | 나 저문 봄날에 | 결바람78 | 2018.06.24 | 0 |
116 | 오늘 그대 아름다운 날에 | 결바람78 | 2018.06.25 | 0 |
115 | 봄의 노래 | 결바람78 | 2018.06.25 | 0 |
114 | 모랫벌을 건너며 | 결바람78 | 2018.08.03 | 0 |
113 | 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 잔 | 결바람78 | 2018.06.25 | 0 |
112 | 네게로 가는 길 | 결바람78 | 2018.06.25 | 0 |
111 | 그리고 당신은 내 소중한 편지 | 결바람78 | 2018.06.26 | 0 |
110 | 그리운 강물과 나는 | 결바람78 | 2018.06.26 | 0 |
109 | 모든 것이 그대를 위하여 | 결바람78 | 2018.06.26 | 0 |
108 | 아름다운 사람에게 | 결바람78 | 2018.06.26 | 0 |
107 | 그대는 알까 | 결바람78 | 2018.06.2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