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흐르는 공정한
그것
흐르는 이것속엔 아쉬움
회한 정겨움이 한가득
실려 실려
자신만의 배속에 띄워보낸다
우리는 착각속에 살고있다
흘러가는 세월속에 내모습 변하지
않은것처럼 잊은채 살아가고있다
흐려진 기억속의 망각은
시간이 흘러간다는 것을
느낄순간의 기회도 주지않는다
오늘또한 그렇게 그렇게
누구에게나 흐르는 공정한
그것
흐르는 이것속엔 아쉬움
회한 정겨움이 한가득
실려 실려
자신만의 배속에 띄워보낸다
우리는 착각속에 살고있다
흘러가는 세월속에 내모습 변하지
않은것처럼 잊은채 살아가고있다
흐려진 기억속의 망각은
시간이 흘러간다는 것을
느낄순간의 기회도 주지않는다
오늘또한 그렇게 그렇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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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1686 | 욕조 2 | 윤도령 | 2015.02.25 | 76 |
1685 | 행복한 노을 | 뿌리깊은나우믜열매 | 2020.07.27 | 76 |
1684 | 손-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75 |
1683 | 가로등 - 박영건 1 | 회복의듄 | 2015.06.09 | 75 |
1682 | 죽어서 살고 살아서 죽고 1 | 제원 | 2016.02.24 | 75 |
1681 | 허수아비 | 연필심 | 2018.04.04 | 75 |
1680 | 옛날사랑-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8.06.02 | 75 |
1679 | 루머 1 | 푸렝푸렝 | 2019.01.06 | 75 |
1678 | 추억 1 | 춘광 | 2023.01.28 | 75 |
1677 | 통일 1 | lovepraise | 2019.05.21 | 75 |
1676 | 난항상그곳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4 | 74 |
1675 | 유언이 필요없는 이유 | 뜰안 | 2018.03.15 | 74 |
1674 | 더러운 까마귀의 꿈 4 | 뻘건눈의토끼 | 2017.03.26 | 73 |
1673 | 그때-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8.09.04 | 73 |
1672 | 호텔 | 청도 | 2020.06.01 | 73 |
1671 | 너와 그리던 봄이 왔다 1 | 강사슬 | 2020.02.09 | 73 |
1670 | 개미들의 우주 2 | salt | 2019.05.09 | 73 |
1669 | 바람이려요-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10.17 | 72 |
1668 | 코뿔소 - 한성욱 1 | 젤루 | 2015.12.07 | 72 |
1667 | 방랑자-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1.24 | 72 |
조금씩 늘어나는 주름살도,
거칠어가는 피부도,
무엇보다 생각이란 것이 많이 바뀌어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