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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달 같은 당신-손준혁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과
반짝이는 달님

오늘도 잘 지냈나요?
나의 사랑하는 당신도 잘 지냈나요?
매일매일 색다른 당신은 

당신은
알록달록 색상의 색종이처럼 화려한 
벌판에 나부끼는 수수대처럼 수수한
넘치는 매력이 있어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언제나 당신만을 지켜주고 싶어요
항상 그렇게 

당신은 별 나는 달
처럼 오늘도 내일도
서로만을 바라보면서
사랑하면서

그렇게 그렇게 살아요

영원한 약속처럼 
잠들면서 생각해요 
우리 아름다운 미래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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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1786 계단-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3 62
1785 집-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3 36
1784 설로(눈덮인길)-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3 58
1783 야자열매-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6 80
1782 변화-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6 12
1781 삶-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6 20
1780 나-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6 37
1779 어묵-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6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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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 인생-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7 23
1775 사랑-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7 30
1774 이름삼행시-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7 79
1773 죽음-손준혁 1 농촌시인 2014.12.27 59
1772 고향-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1.02 21
1771 방황-손준혁 1 농촌시인 2015.01.02 56
1770 나에게 1 아무거나 2015.01.14 10
1769 잠들어가는 꿈 1 아무거나 2015.01.14 67
1768 정해진 바람 1 아무거나 2015.01.14 13
1767 걷다 2 아무거나 2015.01.1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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