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기다림-손준혁
지나간 시간이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고
지난 시절의 회환과 미련이 남아서
머릿속에 가득 차있다
불투명한 미래와 싸우던
젊은 시절의 나는 온 데 간 데
없고 어느덧 나는 중년이 되어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차처럼 빠르게만 흘러가고
세월 따라 나는 변해만 간다
나의 지난 시절들을 되돌아본다
기나긴 기다림의 끝은 아무도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다는 것이다
기나긴 기다림-손준혁
지나간 시간이 세월이
아쉽게 느껴지고
지난 시절의 회환과 미련이 남아서
머릿속에 가득 차있다
불투명한 미래와 싸우던
젊은 시절의 나는 온 데 간 데
없고 어느덧 나는 중년이 되어있다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기차처럼 빠르게만 흘러가고
세월 따라 나는 변해만 간다
나의 지난 시절들을 되돌아본다
기나긴 기다림의 끝은 아무도 막을 수도
거스를 수도 없다는 것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746 | 용기-김윤아 | 유수 | 2015.01.31 | 63 |
1745 | 밥상-김윤아 1 | 유수 | 2015.01.31 | 82 |
1744 | 아름다운시간들-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2.01 | 37 |
1743 | 비탄-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2.01 | 14 |
1742 | 세월의향-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2.01 | 20 |
1741 | 오뚜기-김다솔 1 | ekthf | 2015.02.01 | 17 |
1740 | 나침반-김다솔 1 | ekthf | 2015.02.01 | 45 |
1739 | 스마트폰-김다솔 1 | ekthf | 2015.02.02 | 34 |
1738 | 심장-김다솔 1 | ekthf | 2015.02.02 | 22 |
1737 | 물-김다솔 1 | ekthf | 2015.02.02 | 42 |
1736 | 새로움이란-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2.03 | 50 |
1735 | 그이름-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2.03 | 24 |
1734 | 흔적-어몽 1 | 어몽 | 2015.02.05 | 46 |
1733 | 느리다 놀리지 마라-어몽 1 | 어몽 | 2015.02.05 | 96 |
1732 | 달린다. 버스-어몽 1 | 어몽 | 2015.02.05 | 23 |
1731 | Romance movie in bus-어몽 1 | 어몽 | 2015.02.05 | 41 |
1730 | 맴맴맴매앰-어몽 1 | 어몽 | 2015.02.05 | 216 |
1729 | 길-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2.09 | 27 |
1728 | 가지-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2.09 | 6 |
1727 | 바람-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2.09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