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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8:34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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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공원 벤치에 앉아
멍하니 밤하늘을 바라본다.
오늘 같이 잠 못 드는 밤이면
나는 때때로 공원에 앉아
그저 밤하늘을 바라본다.

커피 한 모금을 마시며
밤하늘에 뜬 작은 별을
바라보며 기나 긴 한숨을 쉰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
지치고 힘겨움에
마음 속 여유는 사라지고
상처만 늘어가는 요즘.

공원 벤치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별이 비추는 밤하늘을
그저 바라 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