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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20:05

탐욕-손준혁

조회 수 82 추천 수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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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손준혁
내 안에 감추어진
거울 속 내 모습이

시기와 질투
썩인 사자의 눈처럼

탐욕과 욕망만 가득
채워진 항아리처럼

앞,뒤 모양 다른 
동전의 양면처럼

각기 다른 상황과
사연 속에서 변화한다

이제는 두 눈을 감고서
두 귀를막고서 두입을 
막고서

욕망과 탐욕을 지우자
 도화지에 틀린 그림들을
지우는 지우개처럼

아니 진정한 행복의 시작을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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