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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7 18:16

원-김소윤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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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마주친 친구의얼굴
오 살아있었구나
먼지가해를덮고 찬바람이불어치는날에도
숨쉬며 각자자리를 지키고있었구나

하나의별을 돌다만나
어쩜여기는 이렇게작을까박수치며
민망해진찬바람은 사이로슬며시빠진다
발걸음은 다시갈림길에들어서고

몇년뒤 하나둘 이곳을떠나고
마지막차례가되면
열심히돌았다위로하며 뜻모를눈물한방울
침대에누워 마지막그림자를만난다

Who's 이음새

?

초등학교 고등학교 백일장으로 구령대도 올라가보고


공부는 못해도 시 하나 좋아해서 그 일로 참 감사합니다. 


내 기쁨으로 시를 쓰지만 전문가 눈에도 좋은 것이 있어 함께 공유한다면 좋겠죠


천천히, 쓰는 기쁨이 있네요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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