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손준혁
한탄의 세월이 후회의 시간이
내곁을 스치운다
내게 고독이라 말하고 고독이라푼다
해결없는 정답처럼 고뇌에찬
눈동자는 뚫어질듯 또렷한데
독기어린 나의 가슴의 터치는
지나온 세월의 아쉬움 후회 망각들에
잊혀져가면서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나는 내마음의 고독이란 시간을
지워보고싶다
나는 슬픈사람이 아니라고
행복한 사람 이리고
기쁘게 말하고싶다
고독-손준혁
한탄의 세월이 후회의 시간이
내곁을 스치운다
내게 고독이라 말하고 고독이라푼다
해결없는 정답처럼 고뇌에찬
눈동자는 뚫어질듯 또렷한데
독기어린 나의 가슴의 터치는
지나온 세월의 아쉬움 후회 망각들에
잊혀져가면서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나는 내마음의 고독이란 시간을
지워보고싶다
나는 슬픈사람이 아니라고
행복한 사람 이리고
기쁘게 말하고싶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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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746 | 그때처럼-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4 | 22 |
1745 | 면도-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4 | 13 |
1744 | 매일그대를-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4 | 15 |
1743 | 비눗방울-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4 | 17 |
1742 | 메밀꽃-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4 | 17 |
1741 | 슬픈눈동자-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4 | 16 |
1740 | 또다시이별-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4 | 21 |
1739 | 그때우리는-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2 | 15 |
1738 | 그리운너의모습-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2 | 17 |
1737 | 환하게 웃는너-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2 | 21 |
1736 | 우연-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2 | 12 |
1735 | 청연-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9.02 | 16 |
1734 | 그리워지면-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22 | 22 |
1733 | 달콤한유혹-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08.21 | 24 |
1732 | 너를 그리워하면서-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21 | 22 |
1731 | 그리운님-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08.21 | 43 |
1730 | 회한-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21 | 18 |
1729 | 잊지마세요-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20 | 38 |
1728 | 매일그대를보면-손준혁 | 농촌시인 | 2019.08.20 | 20 |
1727 | 암연-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08.18 | 29 |
인간은 사색의 동물이고 고독을 즐길 줄 아는 동물이라 했거늘...
좋은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