쏴아쏴아
파도가 친다.
아무렇게나 놓여있던
조개 껍데기같은 것들을
부셔버린다.
쏴아쏴아
파도가 친다.
아무렇게나 놓여있던
화와 아픈 상념같은 것들을
부셔버린다.
쏴아쏴아
파도가 다가온다.
그리움이 다가온다.
쏴아쏴아
파도가 친다.
아무렇게나 놓여있던
조개 껍데기같은 것들을
부셔버린다.
쏴아쏴아
파도가 친다.
아무렇게나 놓여있던
화와 아픈 상념같은 것들을
부셔버린다.
쏴아쏴아
파도가 다가온다.
그리움이 다가온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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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4 |
466 | 비극 1 | 0510배진영 | 2017.04.01 | 19 |
465 | 더러운 까마귀의 꿈 4 | 뻘건눈의토끼 | 2017.03.26 | 73 |
464 | 타이밍 2 | 뜰안 | 2017.03.15 | 50 |
463 | 누가 당신을 보고 무모하다고 했던가! ^_^ 2 | 뻘건눈의토끼 | 2017.02.27 | 67 |
462 | 눈을 가리고 싶다 1 | 키다리 | 2017.02.26 | 44 |
461 | 감정들의 야근 2 | 월화 | 2017.02.08 | 70 |
460 | 소년의 우산 | 냄새안나는커피 | 2017.02.08 | 59 |
459 | 둥근 눈 | 냄새안나는커피 | 2017.02.08 | 23 |
458 | 다 내 맘 같지 않다. | 냄새안나는커피 | 2017.02.08 | 50 |
457 | 그런 봄 | 냄새안나는커피 | 2017.02.08 | 23 |
456 | 달력 | 냄새안나는커피 | 2017.02.08 | 22 |
455 | 웃는 얼굴 1 | 월화 | 2017.02.08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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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눈물 2 | 월화 | 2017.02.08 | 28 |
452 | 하루사이 신세계 1 | 래인 | 2017.02.07 | 39 |
451 | 최후의 보루 1 | 래인 | 2017.02.07 | 11 |
450 | 거짓투성이 1 | 래인 | 2017.02.07 | 11 |
449 | 꿈속의 영희야 1 | 래인 | 2017.02.07 | 14 |
448 | 하나 1 | 래인 | 2017.02.07 | 10 |
447 | 온기의 흔적 1 | 낙엽조각 | 2017.02.06 | 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