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새하얀 눈이 너희 모두에게 쌓였으면 좋겠다.
어두운 세상을 하얗게 빛나게 해줄
비처럼 무르고
우박처럼 딱딱하지 않은
그냥 아주 깨끗한 눈이 휘날렸으면 좋겠다.
아무 걱정 없이 하얀 가루들을 따라다니던
젖는 걱정보다 드러누워보고픈
오늘 따뜻한 함박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Who's 냄새안나는커피
?01092465892 이제준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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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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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5 | 더러운 까마귀의 꿈 4 | 뻘건눈의토끼 | 2017.03.26 | 73 |
| 464 | 타이밍 2 | 뜰안 | 2017.03.15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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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당신을 보고 무모하다고 했던가! ^_^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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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눈의토끼 | 2017.02.27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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