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별인가요
그대의 가슴을 열면
별이 쏟아질 것 같아요
그대가 두 손을 펴면
별이 가득 할 것 같아요.
때로는
그대가 별처럼
차가운 빛으로
나를
슬프게 했지요
그대는 저녁별처럼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서
그대는
새벽별처럼
나의 웃음도 거두어 가니
유리잔에
가득 담기던
서러움의 눈물들도
조금씩 멀어져 가는
그대의 별이었나요.
영혼의 불꽃처럼
내 가슴을
뛰게 해 주던
예전의 그 사람이
그대의 별이었나요.
그대는 별인가요
그대의 가슴을 열면
별이 쏟아질 것 같아요
그대가 두 손을 펴면
별이 가득 할 것 같아요.
때로는
그대가 별처럼
차가운 빛으로
나를
슬프게 했지요
그대는 저녁별처럼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서
그대는
새벽별처럼
나의 웃음도 거두어 가니
유리잔에
가득 담기던
서러움의 눈물들도
조금씩 멀어져 가는
그대의 별이었나요.
영혼의 불꽃처럼
내 가슴을
뛰게 해 주던
예전의 그 사람이
그대의 별이었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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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346 | 아버지의바다-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6.04.17 | 67 |
345 | 사랑스러운 것들 3 | 려와 | 2016.04.10 | 39 |
344 | 두려움 2 | 려와 | 2016.04.10 | 22 |
343 | 목소리 2 | 려와 | 2016.04.10 | 16 |
342 | 괜찮다 2 | 려와 | 2016.04.10 | 20 |
341 | 오월의 장미 2 | 려와 | 2016.04.10 | 86 |
340 | 너가 요만했을 때 2 | 푸른질주 | 2016.04.07 | 55 |
339 | 인간 성장 2 | 푸른질주 | 2016.04.07 | 17 |
338 | 슬프겠다는 다짐 2 | 푸른질주 | 2016.04.07 | 13 |
337 | 나의 꿈길 2 | 푸른질주 | 2016.04.07 | 12 |
336 | 단지,그 자체 1 | 푸른질주 | 2016.04.07 | 17 |
335 | 봄 1 | jangarm | 2016.04.06 | 14 |
334 | 사랑에 대한 고백 1 | jangarm | 2016.04.06 | 17 |
333 | 돌아선다 1 | jangarm | 2016.04.06 | 8 |
332 | 기다리는 마음 1 | jangarm | 2016.04.06 | 14 |
331 | 새 1 | jangarm | 2016.04.06 | 9 |
330 | 바람,바람-변다빈 1 | 다빈치 | 2016.04.04 | 43 |
329 | 나의 꿈-변다빈 1 | 다빈치 | 2016.04.04 | 40 |
328 | 하원차를 기다리며-변다빈 1 | 다빈치 | 2016.04.04 | 86 |
327 | 잎으로 담지 못한 꽃 1 | 글둥실 | 2016.03.30 | 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