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3
어제:
25
전체:
305,981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75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6.03.17 15:03

김밥

조회 수 71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첫 소풍 그날을 기억한다.

3일을 설레며 기다렸던 날

고까옷 입어보며 준비하던 날

짝꿍과의 여행을 기대하던 날


빛바랜 사진만큼이나

세월이 흘러


그날의 장소도

그날의 추억도

희미해져 가지만


이제야 그리운 엄마표 김밥

이제야 알게 된 엄마의 사랑


오늘은 만큼은

어머니가 아닌

엄마를 느끼고 싶다.

Who's 커피카피코피

?

반갑습니다^^

  • ?
    농촌시인 2016.03.18 08:29
    김밤싸서 봄소풍가던 소싯적생각납니다 올해가벌써25내요
  • profile
    뻘건눈의토끼 2016.03.22 20:49
    마음이 봄을 맞이한것 같아요!
  • ?
    박희연 2016.10.05 15:02
    초등학교 첫 소풍때가 생각나네요 ㅋ 저도 올해 29입니다만 그때의 경험은 아련하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1706 작약 1 밍밍 2019.05.10 70
1705 개미들의 우주 2 salt 2019.05.09 73
1704 나무와 나 1 salt 2019.04.29 79
1703 반의 반 평 내자리 salt 2019.04.29 68
1702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 1 처럼 2019.04.19 87
1701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처럼 2019.04.19 100
1700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유> 처럼 2019.04.19 81
1699 <천국이 실재하는 이유> 처럼 2019.04.19 63
1698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이유> 처럼 2019.04.19 88
1697 모순의 얼굴들 1 뻘건눈의토끼 2019.04.12 86
1696 쨍한날 있었던 인생이었는지 salt 2019.04.12 46
1695 세월속의 하루-나이 1 salt 2019.04.11 59
1694 나이와 요즘의 나 salt 2019.04.08 51
1693 거울 4 뻘건눈의토끼 2019.02.19 206
1692 로보트 고치기 2 뻘건눈의토끼 2019.02.04 145
1691 희망 마황 2019.01.28 133
1690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 승주 2019.01.13 125
1689 한 마리의 갈매기 1 김도아 2019.01.09 82
1688 작은 오해 deskit 2019.01.07 53
1687 지구 공전 궤도 1 푸렝푸렝 2019.01.06 54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