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64
어제:
113
전체:
306,298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87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09.03 15:44

그대 그리운날은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Ii7jQKp.jpg

 

눈을 감아도 보이는 그대

 

향기를 흔들고 섰는 그대

눈 감아야 보이는 그대

 

내 안에 그대 살듯이

그대안에 내가 살듯이

강을 건너고 있는 그대를

나는 눈을 감고야 만난다

 

그리움은 그리워 할수록

그리운 길이 열리나니

그대 그리운날은

가만히 눈을 감는다

 

향기는 흔들수록

더욱더 향기롭고

아픔은 이룰수록

상처만 더하는것.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1706 작약 1 밍밍 2019.05.10 70
1705 개미들의 우주 2 salt 2019.05.09 73
1704 나무와 나 1 salt 2019.04.29 79
1703 반의 반 평 내자리 salt 2019.04.29 68
1702 <우리가 사랑하는 이유> 1 처럼 2019.04.19 87
1701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처럼 2019.04.19 100
1700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유> 처럼 2019.04.19 81
1699 <천국이 실재하는 이유> 처럼 2019.04.19 63
1698 <눈물을 흘려야 하는 이유> 처럼 2019.04.19 88
1697 모순의 얼굴들 1 뻘건눈의토끼 2019.04.12 86
1696 쨍한날 있었던 인생이었는지 salt 2019.04.12 46
1695 세월속의 하루-나이 1 salt 2019.04.11 59
1694 나이와 요즘의 나 salt 2019.04.08 51
1693 거울 4 뻘건눈의토끼 2019.02.19 206
1692 로보트 고치기 2 뻘건눈의토끼 2019.02.04 145
1691 희망 마황 2019.01.28 133
1690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 승주 2019.01.13 125
1689 한 마리의 갈매기 1 김도아 2019.01.09 82
1688 작은 오해 deskit 2019.01.07 53
1687 지구 공전 궤도 1 푸렝푸렝 2019.01.06 54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