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풍 그날을 기억한다.
3일을 설레며 기다렸던 날
고까옷 입어보며 준비하던 날
짝꿍과의 여행을 기대하던 날
빛바랜 사진만큼이나
세월이 흘러
그날의 장소도
그날의 추억도
희미해져 가지만
이제야 그리운 엄마표 김밥
이제야 알게 된 엄마의 사랑
오늘은 만큼은
어머니가 아닌
엄마를 느끼고 싶다.
첫 소풍 그날을 기억한다.
3일을 설레며 기다렸던 날
고까옷 입어보며 준비하던 날
짝꿍과의 여행을 기대하던 날
빛바랜 사진만큼이나
세월이 흘러
그날의 장소도
그날의 추억도
희미해져 가지만
이제야 그리운 엄마표 김밥
이제야 알게 된 엄마의 사랑
오늘은 만큼은
어머니가 아닌
엄마를 느끼고 싶다.
반갑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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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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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3 | 길 별에게 물어 봅니다 | 결바람78 | 2018.08.10 | 1 |
1542 | 길 위에서의 생각 | 결바람78 | 2018.04.09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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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 | 깨달음 2 - 정하나 1 | fatalepink | 2015.02.09 |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