쏴아쏴아
파도가 친다.
아무렇게나 놓여있던
조개 껍데기같은 것들을
부셔버린다.
쏴아쏴아
파도가 친다.
아무렇게나 놓여있던
화와 아픈 상념같은 것들을
부셔버린다.
쏴아쏴아
파도가 다가온다.
그리움이 다가온다.
쏴아쏴아
파도가 친다.
아무렇게나 놓여있던
조개 껍데기같은 것들을
부셔버린다.
쏴아쏴아
파도가 친다.
아무렇게나 놓여있던
화와 아픈 상념같은 것들을
부셔버린다.
쏴아쏴아
파도가 다가온다.
그리움이 다가온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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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466 | 외롭게 날지 못하는 새의 비애 | 결바람78 | 2017.12.27 | 2 |
465 | 외롭지 않은 | 결바람78 | 2018.05.30 | 3 |
464 | 외마디함성-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6.03.13 | 29 |
463 | 왼손잡이와 밥먹기 1 | 서쪽하늘 | 2015.06.21 | 51 |
462 | 욕조 2 | 윤도령 | 2015.02.25 | 76 |
461 | 용기-김윤아 | 유수 | 2015.01.31 | 63 |
460 | 용문사 은행나무에 얽힌 전설 | 정혜엄마 | 2023.11.14 | 110 |
459 | 용서-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1.26 | 12 |
458 | 용화-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9.23 | 45 |
457 | 우르들 가을은 눈의 계절 | 결바람78 | 2018.06.14 | 0 |
456 | 우리 고독에 휩싸이는 날이면 | 결바람78 | 2018.05.27 | 0 |
455 | 우리 그 느티나무 아래로 가자 | 결바람78 | 2018.07.04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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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우리 그리움 둘 | 결바람78 | 2018.07.05 | 0 |
452 | 우리 그리움에게 | 결바람78 | 2018.05.10 | 0 |
451 | 우리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 결바람78 | 2018.06.20 | 2 |
450 | 우리 마음 속의 부채 | 결바람78 | 2018.06.18 | 0 |
449 | 우리 마음의 평화 | 결바람78 | 2018.04.02 | 4 |
448 | 우리 마음이 아름다운 당신에게 | 결바람78 | 2018.07.06 | 0 |
447 | 우리 마지막 종례 | 결바람78 | 2018.03.0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