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온통 분홍이다
온통 사람들의 웃음 소리
기대어 걷는 느릿한 발자국 소리
흐드러진 길가에는
수 십의 발자국과
발자국에 짓이긴 그보다 더 무수한 꽃잎들
꽃이 피고 지고
누군가는 사랑을 했구나.
-
?
따스한 봄남 꽃들이 우리를 반겨주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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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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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4.06.24 | 2076 |
| 366 | 응달이 시작하는 | 결바람78 | 2018.06.12 | 0 |
| 365 | 이 길 위에서 | 결바람78 | 2017.12.15 | 4 |
| 364 | 이 깊은 가을밤 | 결바람78 | 2018.09.20 | 7 |
| 363 | 이 소리를 들으렴 | 결바람78 | 2018.03.12 | 0 |
| 362 | 이 슬픈 선물 | 결바람78 | 2018.05.31 | 9 |
| 361 | 이 아름다운 새벽 | 결바람78 | 2018.04.08 | 2 |
| 360 | 이것이 사랑인가요 | 결바람78 | 2018.07.12 | 0 |
| 359 | 이러한 것들은 | 결바람78 | 2018.09.01 | 5 |
| 358 | 이런 못을 박으며 | 결바람78 | 2017.12.22 | 6 |
| 357 | 이런 봄은 겨울 속에 있었다 1 | 결바람78 | 2017.12.15 | 9 |
| 356 | 이런 살아 숨 쉬는 바다 | 결바람78 | 2018.02.24 | 1 |
| 355 | 이런 회상 | 결바람78 | 2018.05.07 | 0 |
| 354 | 이런날 만남 | 결바람78 | 2018.09.17 | 5 |
| 353 | 이렇게 까만밤에는 당신이 내게 옵니다 | 결바람78 | 2018.04.26 | 2 |
| 352 | 이름-정민혜 2 | 치요 | 2015.03.11 | 132 |
| 351 | 이름삼행시-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27 | 79 |
| 350 | 이름상행시-손준혁 | 농촌시인 | 2015.11.22 | 24 |
| 349 |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 결바람78 | 2018.08.11 | 0 |
| 348 | 이리도 힘든 | 결바람78 | 2018.07.26 | 0 |
| 347 | 이미그대로있어요-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9.11.03 | 6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