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열기를 내뿜던 너도 이제는 식어버렸고,
하루종일 너를 찾던 이들도 멈춰있는 시간
쓸쓸한 가로등 빛 받으며 낮에는 불가능했던 너의 위를 걷는다
너에게는 내일을 위한 쉼이겠지만
나에게는 오늘을 위한 쉼이다
너에게는 잠깐의 밤이겠지만
나에게는 길고도 긴 밤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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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686 | 그기 밤바다에서 | 결바람78 | 2018.02.17 | 0 |
1685 | 그기 사랑의 우화 | 결바람78 | 2018.05.28 | 1 |
1684 | 그기고 그리움 | 결바람78 | 2018.06.04 | 4 |
1683 | 그날 고요한 새벽 | 결바람78 | 2018.07.06 | 0 |
1682 | 그날 말 없이 내리는 벚꽃 | 결바람78 | 2018.01.18 | 0 |
1681 | 그날 차 한잔의 여유 | 결바람78 | 2018.07.01 | 0 |
1680 | 그날의 태극기 -김해수- 1 | 김kid | 2015.11.11 | 67 |
1679 | 그녀는 아파지네요 | 결바람78 | 2018.08.06 | 1 |
1678 | 그다지 행복은 어렵지 않다 | 결바람78 | 2018.06.20 | 2 |
1677 | 그대 1 | 맥주먹는푸 | 2018.02.10 | 31 |
1676 | 그대 곁에서 | 결바람78 | 2018.09.12 | 15 |
1675 | 그대 그리운 꽃편지 | 결바람78 | 2018.05.29 | 4 |
1674 | 그대 그리운 날 | 결바람78 | 2018.06.23 | 1 |
1673 | 그대 그리운날은 | 결바람78 | 2018.09.03 | 8 |
1672 | 그대 내 영혼의 자유와 기쁨은 어디에 | 결바람78 | 2018.03.15 | 2 |
1671 | 그대 너무 늦기 전에 | 결바람78 | 2018.04.06 | 1 |
1670 | 그대 멀리 있기 | 결바람78 | 2018.07.01 | 0 |
1669 | 그대 보소서 | 결바람78 | 2018.06.19 | 1 |
1668 | 그대 부끄러운 고백 | 결바람78 | 2018.05.21 | 0 |
1667 | 그대 사랑에 | 결바람78 | 2018.07.2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