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드는게 어색해
요즘 따라 잠드는게 어색해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
너 왜 이렇게 한심하게 변한거야
예전엔 뭘 더 하려고 했었잖아
내일이 빨리 오라고
내일이 오길 바라며
기대어 사는 거지
잠드는게 어색해
요즘 따라 잠드는게 어색해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
너 왜 이렇게 한심하게 변한거야
예전엔 뭘 더 하려고 했었잖아
내일이 빨리 오라고
내일이 오길 바라며
기대어 사는 거지
안녕하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1586 | 저런 어느 껄떡새 | 결바람78 | 2018.02.01 | 2 |
1585 | 저기 자일을 타고 암벽을 기어오른다 | 결바람78 | 2018.02.13 | 1 |
1584 | 저기 봄을 물고 온 비 | 결바람78 | 2018.02.10 | 0 |
1583 | 저기 망나니는 흉기를 도구로 쓴다 | 결바람78 | 2018.01.31 | 0 |
1582 | 저기 눈물 없이 울고있는 새가 있다 | 결바람78 | 2018.01.16 | 0 |
1581 | 저 혼자 깊어지는 | 결바람78 | 2018.08.31 | 4 |
1580 | 저 하늘의 심통 | 결바람78 | 2018.01.14 | 4 |
1579 | 저 하늘 | 결바람78 | 2018.03.28 | 0 |
1578 | 저 좀 보세요 우리 | 결바람78 | 2018.02.01 | 1 |
1577 | 저 산너머에서는 | 결바람78 | 2018.01.21 | 1 |
1576 | 저 산너머에서는 | 결바람78 | 2018.08.24 | 6 |
1575 | 저 달팽이의 사랑 | 결바람78 | 2018.06.05 | 0 |
1574 | 저 나무들처럼 1 | 결바람78 | 2018.09.24 | 10 |
1573 | 재수생 | 서기니 | 2015.04.17 | 37 |
1572 | 장독대 1 | 뻘건눈의토끼 | 2015.11.17 | 55 |
1571 | 잡초 인생 | 결바람78 | 2018.03.09 | 2 |
1570 | 잡담-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7.26 | 5 |
1569 | 잠시나마 볼 수 있는 | 결바람78 | 2018.09.17 | 6 |
1568 | 잠들어가는 꿈 1 | 아무거나 | 2015.01.14 | 67 |
» | 잠드는게 어색해 1 | 유원 | 2015.11.29 |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