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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비린내 그 둘을 품은 그대 나는 그대의 향기를 잊지 못하니 비린내를 풀풀 풍기며 꽃내음을 살랑 거리며 그대와 내가 함께 했던 그날들을 그대와 내가 나누었던 그사랑들을 세월이 아무리 흘러 없어진다 하더라도 내가 비록 오롯이 솟아 있지 않더라도 나는 절대로 잊지 않으리오 또한 잊어선 안 되리란 것을 항상 상기하리다 고약한 냄새와 향기로운 내음은 나의 가슴속 심연 언저리에 항상 남아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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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5
346 꿈속세상-손준혁 농촌시인 2015.08.16 29
345 꿈길에서 십 리쯤 그대를 결바람78 2018.09.09 10
344 꿈같은 노을 결바람78 2018.01.27 1
343 꿈 해몽 결바람78 2018.03.17 1
342 1 서기니 2015.04.17 32
341 2 이하나뚜또 2016.08.26 23
340 결바람78 2018.03.05 0
339 꽃피는 봄날-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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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꽃이 졌다는 편지 결바람78 2018.06.27 3
336 꽃이 졌다 결바람78 2018.09.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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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꽃을 그리다 결바람78 2018.01.18 1
332 꽃으로 피워내는 결바람78 2018.09.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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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과 비린내와 그녀의 상관성 1 등불감시자 2014.10.30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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