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구두쇠-손준혁
우리아버지 가난뱅이 구두쇠요
돈한푼쓰지 못하는 인생한
구두쇠요
한평생 자식위해 젊음을 바쳤건만
찢어지는 고통으굴레 벗어나지못한
우리아버지는 마음의 가난뱅이 구두쇠요
말썽피우던 아들놈을 말도타일르던
점점힘없는 나약한 아버지의음성
이제는 그빛을 갚을래야 갚을수없지만
항상 아버지는 나의
아버지 내마음 최고의 구두쇠요
이제는 그마음의빛 갚고싶습니다
나의아버지
가난한 구두쇠-손준혁
우리아버지 가난뱅이 구두쇠요
돈한푼쓰지 못하는 인생한
구두쇠요
한평생 자식위해 젊음을 바쳤건만
찢어지는 고통으굴레 벗어나지못한
우리아버지는 마음의 가난뱅이 구두쇠요
말썽피우던 아들놈을 말도타일르던
점점힘없는 나약한 아버지의음성
이제는 그빛을 갚을래야 갚을수없지만
항상 아버지는 나의
아버지 내마음 최고의 구두쇠요
이제는 그마음의빛 갚고싶습니다
나의아버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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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45 | 가슴으로 외치는아픔-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8.12.24 | 60 |
44 | 가슴앓이 | 결바람78 | 2018.04.16 | 2 |
43 | 가슴 설레는 봄과 | 결바람78 | 2018.10.17 | 7 |
42 | 가만히 올려놓고 | 결바람78 | 2018.08.06 | 2 |
41 | 가만히 보면 | 결바람78 | 2018.07.21 | 2 |
40 | 가로등 - 박영건 1 | 회복의듄 | 2015.06.09 | 75 |
39 | 가라앉은 시간들이 | 결바람78 | 2018.08.25 | 3 |
38 | 가두지 마세요 1 | 결바람78 | 2018.05.01 | 21 |
37 | 가는 길-김소윤 1 | 이음새 | 2015.04.07 | 48 |
» | 가난한 구두쇠-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1.25 | 59 |
35 | 가까운 미래 1 | 돛단배D | 2015.06.10 | 24 |
34 | 가거라 아주 먼곳으로 | 결바람78 | 2018.08.01 | 1 |
33 | 瑛玉歌 영옥가 2 | 뻘건눈의토끼 | 2016.10.11 | 77 |
32 | 屍 와 詩 | Siva | 2019.10.09 | 52 |
31 | 保護者 - 김예원 | 할수있다 | 2019.11.12 | 88 |
30 | [고양이디카시] 반창고 | 그림자세탁연구소 | 2020.05.07 | 39 |
29 | [고양이디카시] 도둑처럼 | 그림자세탁연구소 | 2020.05.03 | 34 |
28 | [고양이디카시] 대문 긁어 드립니다. | 그림자세탁연구소 | 2020.05.07 | 51 |
27 | Sightless 1 | bassliner | 2015.02.18 | 15 |
오로지 돈과 권력만을 위해 뛰다 보면 죽을 즈음 남는게 과연 뭘까요?
죽어서도 가져갈 수 없는 속된 욕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