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콘테스트

오늘:
14
어제:
33
전체:
305,957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72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조회 수 17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주제: ‘당신하는 삶

  

이해가 될 듯 되지 않는 역사의 기록물

먹구름 되어 가슴에 피어오르는 구나.

 

믿음이 힘이 되면 무엇이 아쉬우랴 하건만

예언의 기록물을 모르거늘

어찌 믿는다 할 수 있으랴.

 

그가 지켜보고 계신 곳이 인간사회라

순수하게 보뫼 믿어야만 하거늘.

그 속뜻이 무엇이냐 궁금해질 때면

나도 나약한 인간임을 깨닫는다.

 

진정으로 믿는 자, 천국 간다 가라사대

흔들리는 믿음이 온전한 내 믿음이 되지 않길

하나님께 간절히 소원하노라.

 

하나님 당신이 진정 저희와 함께

역사(役事)하신다면 제 소원 하나만 들어주오.

 

당신을 향한 일편단심 민들레가

그 자체로 믿을 수 있는 강인함을 주시오.

그것을 기본으로 하여 살고 싶단 말이오.


(2)

주제: 주여. 알게 하소서.  

 

믿음에 그리운 자 하늘을 우러르라 하셨네.

우리가 믿지 못하사 구원하러 오신 그

십자가에 못 박으셨네.

 

사랑이 그리워 울던 철새야.

따뜻함이 그리워 날아오르는 철새야.

우리도 함께 데려가오.

주의 품 그리워하지 않게

더는 믿음을 구걸치 않게. 데려가오. 철새야.

 

밝은 것을 빛이라 암흑을 어둠이라 하셨거늘

빛에도 어둠에도 그를 쫓아 떠나가네.

죽어 가신 그여. 다시 재림(再臨)하소서.

 

이번에는 부디 내가 재림하였노라 알게 하소서.

구원하러 오심을 모르게는 하지마소서.

그것이 의심을 낳아 부디 두 번은

재발하지 않게 막아주소서.

 

그것이 인간으로 하여금

가장 복된 삶, 온전한 믿음 된 삶이노라.

두 번은 얻지 못할 영광된 삶이노라.

부디 오직 하나의 주여. 알게 해주소서.


(3)

주제: 그리운 믿음

 

  믿음이 그리워 떠나는 자여.

믿음 중에 최고의 믿음은

내 마음을 믿는 것이오.

믿음 중에 절대적 믿음은 그 마음속에

하나님을 두는 것이오.

 

그대여. 믿음을 얻어 보려 어디로 떠나는가.

발걸음이 와 닿는 그곳엔

얼마나 큰 믿음이 있다고 떠나는가.

믿음은 떠나서 얻는 게 아니라

받아들이고 진정으로 따를 때 찾아오리오.

 

그대여 떠나지 마오.

떠나기 전에 마음속에 깃든

사탄마귀부터 정리해보오.

사탄은 그대의 믿음을 갉는다오.

 

그부터 해결해보오.

떠나려거든 그 후에 떠나오.

해결하면 아마도 떠날 일 없을 것이오.

그것을 두고 믿음이라 부르는 것이외다.


(4)

주제: 웃음으로 나아가리.  

 

다시는 울지 않으리오.

주의 말씀 앞에 눈물짓지 않으리오.

 

우릴 구원하러 오실 주라면

눈물이 아니라 환호하고

웃음 지어야 하지 않겠소.

 

조물주께서 만드신 우리가

조물주께 웃으며 나아가지 못하면

그 어찌 진실로 바라였다 할 수 있겠소.

 

바란다는 것은 모든 것을

신의 뜻대로 행하실 수 있게

받아들이고 따른다는 것이오.

 

그러이 이루어질 것이거늘

눈물지을 일이 무어란 말이오.

다시는 울지 않을 것이오.

주께서 말씀을 이룰 때 눈물짓지 않으리외다.


(5)

주제: 신이시여. 이루소서.  

 

사람으로 태어나 진리 모르네.

깨달을 진리가 수를 셀 수 없거늘.

알려고 하지 않네. 그저 넘어가네.

 

신이시여. 이루소서.

사람으로 하여금 성경 말씀 배우도록

생각의 틈에 역사하여 주소서.

 

쉴 틈 없이, 한 평생 깨우칠 그 도()

깨닫고 알 수 있게 하는데에

평생을 투자하게 하소서.

 

그것이 신 당신의 생각임을

반드시 알며 살게 하소서.

 

육적인 삶 속에만 갇혀

어둠과 사탄마귀의 농간에 휘둘리는

나약한 인간이 되지 않게

굽어 살펴 주시오소서.

그것만 바라고 또 바라나이다.



필명 : 청초 (본명 박 상 준)
myclup123@naver.com

010-4915-8389

  • profile
    korean 2019.04.30 18:08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욱 분발하시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늘 건필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콘테스트-시 공모게시판 이용안내 3 file korean 2014.07.16 4499
1869 무상 등 시5편 2 file ggrtrtrr 2014.07.15 2955
1868 공모전 응모작 제목 : 너는 장미꽃 1 문학소년 2018.03.26 807
1867 제10차 창작콘테스트 시 공모 - '그런 것들보단 역시 네가' 외 5편 1 학생 2016.02.17 512
1866 제 5차 <창작콘테스트> 시 공모 여섯편 - 김평배 1 서옥 2015.06.07 508
1865 그리움 관련 시 DIVEJ 2015.02.11 450
1864 제5차 창작콘테스트 시 공모전 제목 '지배와 사랑' 그외 4편 이자인 2015.06.01 424
1863 제3차 월간문학 시부문 응모, 상현달 외 4편 2 LIVEFOREVER 2015.02.10 412
1862 사랑이란 이런 것... 이별이란 이런 것... 외 4편 1 자신과의약속 2015.04.13 403
1861 빈방 눈치 주는 방황외 4편 푸름이 2015.04.02 399
1860 시공모- 봄바람이 부는 날에는 외 4편 꼬마시인 2014.09.03 392
1859 시 5편 응모합니다! 1 file 최토 2015.02.02 378
1858 5차 시부문 공모 형씨 외 4편_ 1 정군자 2015.06.10 362
1857 제 5차 창작콘테스트 공모전 시 부문 <손톱> 외 4편 소용돌이 2015.06.10 360
1856 시 부문 총 5편 공모합니다! n0178 2014.09.10 359
1855 그 거리에서 외4편 삶의곡 2014.09.10 358
1854 시 공모 자전거 소나타 외 7편 허유 2014.08.26 358
1853 창작콘테스트 공모 - 시 '이별'외 4편 2 햇살나무 2015.02.14 348
1852 인연(因緣)외 4편 5 AstroHwan 2014.12.09 345
1851 절규속에 나를 보았다 외 3 file ggrtrtrr 2014.10.13 34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4 Next
/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