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깃들 수 없는 자리
텅 빈 자리를 허망함이 채웠다
이것이 괴로움을 품는다
괴로움은 후회를
후회는 서운함을
서운함은 미움과 원망을
미움과 원망은 분노를...
저것이 자리하니
이대론 못 살겠단 생각에 자릴 박차고 섰다.
행복이 깃들 수 없는 자리
텅 빈 자리를 허망함이 채웠다
이것이 괴로움을 품는다
괴로움은 후회를
후회는 서운함을
서운함은 미움과 원망을
미움과 원망은 분노를...
저것이 자리하니
이대론 못 살겠단 생각에 자릴 박차고 섰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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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콘테스트-시 공모게시판 이용안내 3 | korean | 2014.07.16 | 4499 |
10 | " 바람 2 " 1 | 구르미 | 2017.05.28 | 22 |
9 | " 바람 1 " 1 | 구르미 | 2017.05.28 | 19 |
8 | " 구름 " 1 | 구르미 | 2017.05.28 | 11 |
7 | " 가진자와 못가진자.. " 2 | 구르미 | 2017.05.28 | 29 |
6 | <코테스트 응모> 날개잃은 까마귀 외4편 1 | I. | 2019.02.08 | 25 |
5 | <이브의 동산> 1 | 박미기 | 2018.03.18 | 15 |
4 | <월간 문학 한국인 제 27회 창작 콘테스트> 시 부문 (몰락의 하루 외 4편) 1 | juliasyk | 2019.02.11 | 63 |
3 | <월간 문학 한국인 제 27회 창작 콘테스트> 시 부문 (기만 외 4편) | 8.우주 | 2019.02.10 | 40 |
2 | <아침 생선을 같이 먹는 밤> 1 | 박미기 | 2018.03.18 | 22 |
1 | <나무꾼>, <불안>, <달이 밝게 빛나는 밤>, <달>, <뚝 뚝> 1 | 정성 | 2019.01.06 | 19 |
보다 더 열심히 정진하신다면 좋은 작품을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