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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21:56

" 바람 2 "

조회 수 22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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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언덕에 올라 뒷동산을 바라보니

임 그리워 부는 바람, 먼지되어 돌아오네.


굽이치는 바람먼지, 귀밑머리를 스쳐 지나네..

떠나간 그님 모습 먼지속에 사라지네...



성명 : 김영민  이메일 : kel3142@naver.com  연락처 : 010-7473-3731

  • profile
    korean 2017.06.30 12:58
    잘 감상했습니다.
    열심히 습작을 거듭하다보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