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다귀 나무
저 앙상히
뼈만 남은 나무는
누구의 나무인가
저 물 건너의
푸르른 나무는
누구의 것인가
이건
내 나무
저건
니 나무
나누고 보니
앙상한 나무는
내 옆을
지키고 섯다
지금은
비록
앙상하나
곧 푸르게
되리라
뼈다귀 나무
저 앙상히
뼈만 남은 나무는
누구의 나무인가
저 물 건너의
푸르른 나무는
누구의 것인가
이건
내 나무
저건
니 나무
나누고 보니
앙상한 나무는
내 옆을
지키고 섯다
지금은
비록
앙상하나
곧 푸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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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콘테스트-시 공모게시판 이용안내 3 | korean | 2014.07.16 | 4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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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열심히 정진하신다면 좋은 작품을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