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行詩] 비엔씨 - 은유시인 - 비망(非望)이여, 그 터질듯 벅차오름에 나 가슴 쓸어내리고 엔드리스(endless), 그 멈출 수 없는 활화산같은 열정에 나 모든 것 활활 태우며 씨앗 뿌리는 농부의 그 간절한 손끝을 빌어, 나는 빵을 빚고 또 빚노라. 20150720/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