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行詩]
비엔씨
- 은유시인 -
비망(非望)이여, 그 터질듯 벅차오름에 나 가슴 쓸어내리고
엔드리스(endless), 그 멈출 수 없는 활화산같은 열정에 나 모든 것 활활 태우며
씨앗 뿌리는 농부의 그 간절한 손끝을 빌어, 나는 빵을 빚고 또 빚노라.
20150720/15:00
[三行詩]
비엔씨
- 은유시인 -
비망(非望)이여, 그 터질듯 벅차오름에 나 가슴 쓸어내리고
엔드리스(endless), 그 멈출 수 없는 활화산같은 열정에 나 모든 것 활활 태우며
씨앗 뿌리는 농부의 그 간절한 손끝을 빌어, 나는 빵을 빚고 또 빚노라.
20150720/15:00
대한민국에도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올 그 날만을 위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한국인작가-시&시조 게시판 이용안내 | korean | 2014.07.16 | 1487 |
» | [三行詩] 비엔씨 2 | 은유시인 | 2016.06.24 | 910 |
242 | [三行詩] 윤정애 1 | 은유시인 | 2016.06.24 | 1445 |
241 | [時調] 계란을 삶으며 | 은유시인 | 2015.12.22 | 154 |
240 | [時調] 국화(菊花) | 은유시인 | 2014.07.17 | 126 |
239 | [時調] 금낭화(錦囊花) | 은유시인 | 2014.07.17 | 143 |
238 | [時調] 길(路) 2 | 은유시인 | 2015.12.22 | 219 |
237 | [時調] 낙조(落照) | 은유시인 | 2015.12.22 | 163 |
236 | [時調] 메리크리스마스 | 은유시인 | 2015.12.22 | 171 |
235 | [時調] 무궁화(無窮花) | 은유시인 | 2015.12.22 | 190 |
234 | [時調] 비엔씨(B&C)에 가면 3 | 은유시인 | 2016.06.24 | 1119 |
233 | [時調] 산사(山寺) 1 | 은유시인 | 2015.12.22 | 1013 |
232 | [時調] 시월애(十月愛) | 은유시인 | 2015.12.22 | 155 |
231 | [時調] 시조(時調)란 모름지기 | 은유시인 | 2015.12.22 | 245 |
230 | [時調] 시조(時調)를 짓다 | 은유시인 | 2015.12.21 | 105 |
229 | [時調] 심술도 그 지경이면 | 은유시인 | 2015.12.22 | 863 |
228 | [時調] 십이월애(十二月愛) | 은유시인 | 2015.12.22 | 154 |
227 | [時調] 십일월애(十一月愛) | 은유시인 | 2015.12.22 | 462 |
226 | [時調] 을숙도(乙淑島) 단상(斷想) | 은유시인 | 2014.07.17 | 102 |
225 | [時調] 일월애(一月愛) 2 | 은유시인 | 2015.12.22 | 936 |
224 | [時調] 적요(寂寥) 4 | 은유시인 | 2015.12.22 | 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