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잘하는것도 없고, 희망에 차 있던 미래는 너무 높은 진입장벽에 막혀서 상실감에 빠져서 지내고 있을때
그런 제 자신의 모습과 제가 느낀 세상을 글로 옮기며 희열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인터넷이라는 창을 통해 사람들과 나누기 시작했고, 이제는 그것이 제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13월 이라는 필명(가입 이름) 으로 계속해서 활동할 예정이고, 아직은 취미 수준조차 되질 않는 글 솜씨이지만
조금씩 배우고 개선해 나가며 그 끝에는 제 마음속의 모든 말을 꽃피우고 여러분들에게 그 향기를 나눌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이만 가입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