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처럼 다가온 당신-손준혁
넝쿨이 뻗어 나가는 것처럼
나에게도 그런 존재가 있어요
어둠 속 터널에서
한줄기 빛처럼 나를 밝혀주고
한없이 나만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그런 존재가 있어요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항상 느끼게 하고 인생의 짐을
나누어주는 그런 존재가 있어요
지친 마음 달래주고 나의 흠결조차 사랑해주고
언제나
나에게는 이 세상의 모든 행복만 주는
당신은 넝쿨처럼 굴러온 당신
넝쿨처럼 다가온 당신-손준혁
넝쿨이 뻗어 나가는 것처럼
나에게도 그런 존재가 있어요
어둠 속 터널에서
한줄기 빛처럼 나를 밝혀주고
한없이 나만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그런 존재가 있어요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항상 느끼게 하고 인생의 짐을
나누어주는 그런 존재가 있어요
지친 마음 달래주고 나의 흠결조차 사랑해주고
언제나
나에게는 이 세상의 모든 행복만 주는
당신은 넝쿨처럼 굴러온 당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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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1806 | 허름한 집 | 정원0178 | 2018.03.19 | 68 |
1805 | 허름한 선착장 주변 | 결바람78 | 2018.08.23 | 9 |
1804 | 허기진 소리에 | 결바람78 | 2018.07.24 | 5 |
1803 | 향수 1 | 영철사랑 | 2015.02.22 | 104 |
1802 | 향수 | 결바람78 | 2018.05.21 | 1 |
1801 | 향수 1 | 백동하 | 2018.12.10 | 65 |
1800 | 행복한 노을 | 뿌리깊은나우믜열매 | 2020.07.27 | 76 |
1799 | 행복한 고독 그리고 외로움 | 결바람78 | 2018.01.08 | 2 |
1798 | 행복열차-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4.12.16 | 22 |
1797 | 햇살에 곱게 피어난 | 결바람78 | 2018.08.17 | 8 |
1796 | 햇살 | 결바람78 | 2018.02.12 | 0 |
1795 | 해후-손준혁 2 | 농촌시인 | 2016.07.31 | 72 |
1794 | 해와달에게-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8.05 | 21 |
1793 | 해마다 오월은 다시 오고 | 결바람78 | 2018.08.27 | 4 |
1792 | 해동 | 자주 | 2020.09.26 | 108 |
1791 | 해도해도 끝없는 | 결바람78 | 2018.08.22 | 1 |
1790 | 해-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1.26 | 17 |
1789 | 해 1 | 토마토는토마토 | 2015.01.14 | 16 |
1788 | 항상 처음이 그랬다 | 결바람78 | 2018.01.06 | 3 |
1787 | 항상 당신이 어디에 | 결바람78 | 2018.09.02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