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어디쯤 도사리리 있을 독사
홀연히 암벽처럼 고개 쳐들 터, 나는
서두르지 않고 청솔가지 친친 휘어 감을
질긴 자일을 준비해 둔다.
생애 어디쯤 도사리리 있을 독사
홀연히 암벽처럼 고개 쳐들 터, 나는
서두르지 않고 청솔가지 친친 휘어 감을
질긴 자일을 준비해 둔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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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7 |
1586 | 저런 어느 껄떡새 | 결바람78 | 2018.02.01 | 2 |
» | 저기 자일을 타고 암벽을 기어오른다 | 결바람78 | 2018.02.13 | 1 |
1584 | 저기 봄을 물고 온 비 | 결바람78 | 2018.02.10 | 0 |
1583 | 저기 망나니는 흉기를 도구로 쓴다 | 결바람78 | 2018.01.31 | 0 |
1582 | 저기 눈물 없이 울고있는 새가 있다 | 결바람78 | 2018.01.16 | 0 |
1581 | 저 혼자 깊어지는 | 결바람78 | 2018.08.31 | 4 |
1580 | 저 하늘의 심통 | 결바람78 | 2018.01.14 | 4 |
1579 | 저 하늘 | 결바람78 | 2018.03.28 | 0 |
1578 | 저 좀 보세요 우리 | 결바람78 | 2018.02.01 | 1 |
1577 | 저 산너머에서는 | 결바람78 | 2018.01.21 | 1 |
1576 | 저 산너머에서는 | 결바람78 | 2018.08.24 | 6 |
1575 | 저 달팽이의 사랑 | 결바람78 | 2018.06.05 | 0 |
1574 | 저 나무들처럼 1 | 결바람78 | 2018.09.24 | 10 |
1573 | 재수생 | 서기니 | 2015.04.17 | 37 |
1572 | 장독대 1 | 뻘건눈의토끼 | 2015.11.17 | 55 |
1571 | 잡초 인생 | 결바람78 | 2018.03.09 | 2 |
1570 | 잡담-손준혁 | 농촌시인 | 2015.07.26 | 5 |
1569 | 잠시나마 볼 수 있는 | 결바람78 | 2018.09.17 | 6 |
1568 | 잠들어가는 꿈 1 | 아무거나 | 2015.01.14 | 67 |
1567 | 잠드는게 어색해 1 | 유원 | 2015.11.29 |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