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세계는 칠흑같은 어둠속에 야광의 별들이 밤하늘을 빛내고있고
그 빛의 한가운데에는 다양한 종류의 꽃을 흩날리는 거대한 나무한그루가 자리잡아, 이질적이고도 몽환적인 장관을 펼치고있다.
나는 믿는다.
비록 내 인생이 검은 종이라고해도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나의 세계는 칠흑같은 어둠속에 야광의 별들이 밤하늘을 빛내고있고
그 빛의 한가운데에는 다양한 종류의 꽃을 흩날리는 거대한 나무한그루가 자리잡아, 이질적이고도 몽환적인 장관을 펼치고있다.
나는 믿는다.
비록 내 인생이 검은 종이라고해도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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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admin | 2014.06.24 | 2076 |
606 | 전설같은 바람이 일었다 | 결바람78 | 2018.01.08 | 2 |
605 | 봄날의 등 꽃잎 이야기 | 결바람78 | 2018.01.08 | 2 |
604 | 낭만과고독-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8.01.08 | 43 |
603 | 먼 산은 그러하더라 | 결바람78 | 2018.01.08 | 1 |
» | 검은종이 1 | 가을나무 | 2018.01.07 | 26 |
601 | 우리의 끝없는 방황 | 결바람78 | 2018.01.07 | 4 |
600 | 항상 처음이 그랬다 | 결바람78 | 2018.01.06 | 3 |
599 | 내가 너가 될 때 | 고즈넉 | 2018.01.06 | 25 |
598 | 멀리 외진 그늘에서 | 결바람78 | 2018.01.06 | 1 |
597 | 사막의 여명 | 결바람78 | 2018.01.05 | 4 |
596 | 철없는 세상 철 잃은 세상 이야기 | 결바람78 | 2018.01.05 | 5 |
595 | 통일 | 극승 | 2018.01.04 | 25 |
594 | 여기 비둘기 식당 | 결바람78 | 2018.01.04 | 3 |
593 | 목련이 지는 날 | 결바람78 | 2018.01.03 | 4 |
592 | 한심한 빈 조개껍질의 울림 | 결바람78 | 2018.01.02 | 6 |
591 | 슬픈 능소화 1 | 결바람78 | 2018.01.02 | 10 |
590 | 내가 침묵하려는 이유 | 결바람78 | 2017.12.29 | 17 |
589 | 비를 맞으며 | 결바람78 | 2017.12.29 | 7 |
588 | 수직의 창이 나꿔챈 언어 | 결바람78 | 2017.12.28 | 4 |
587 | 마냥 갈등의 고갯마루 | 결바람78 | 2017.12.28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