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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막을 방법이 없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요즘 학생들 사이에 학교폭력이 많이 일어납니다. 특히 중`고등학생 언니,오빠들이 많이 일으킵니다.

또한 중`고등학생 언니, 오빠들이 학교폭력이 많이 일으키지만 초등학교에서도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학교폭력이 일어날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중`고등학생 언니, 오빠들 처럼 그렇게 심하게는 하지 않죠.

아직 어리니깐. 그치만 초등학생들 부터 자연스럽게 일어나다가 그  중`고등학생 피해자 언니,오빠들이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소리이죠.

그래서 어른들은 책,방송,교육 등등 선생님께서 왕따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 방지를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래도 학교폭력은 멈추어 지지가 않습니다.

'난 가해자가 되지 않을 거야.' , '학교폭력이 일어나면 부모님께 말씀드려야겠다.' 라고 초등학생들은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잠시뿐입니다.

학교폭력은 끝이 없습니다. 학교폭력 신고 번호를 만들고 온갖 교육과 책, 방송등으로 방지를 하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더 심해져만 갈 뿐입니다.

사실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일어나지만 잘 일어나는 경우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초등학생들이 나중에는 어느덧 중`고등학생들이 되겠죠.

'안 해야지' 하면서도 환경에 따라 활동하기 일 수 입니다.

성격이 아무리 소심해도 원래 학교가 폭력이 안 일어나고 화목한다면 소심해도 행복합니다. 하지만 성격이 예전에 아무리 활기가 넘쳐도 학교에서 폭력이 일어난다면 피해자가 되거나 학교폭력 관람자가 되거나 가해자가 되거나 이 셋 중 하나가 됩니다.

우리는 그 셋 중 하나가 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사실 저는 학교폭력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제 눈 앞에서 학교폭력이 안 일어나니깐요. 그것은 참으로 다행인 것이죠. 어렸을 때부터 좋은 것을  봐야 한다잖아요. 하지만 저는 겁이 납니다.

온갖 방송과 책을 읽으면서 중`고등학생이 될 때 내 눈앞에서 학교폭력이 일어날까 봐요.

사실 가해자, 관람자도 피해자 처럼 똑같은 피해자라고 합니다. 모두가 지는 것이라고 하죠. 하지만 저는 이 생각이랑은 비슷하지만 좀 다릅니다.

모두가 지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중에서 이겨내는 사람도 있고 좌절하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그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모두 피해자입니다.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중에서 이겨내는 사람이 혹 있다고 해도 자신 눈 앞에서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장면을 보았기 때문에 몸에 상처가 없더 하더라도 정신적으로 피해가 갔으니깐요.

그래서 저는 두렵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고 가해자가 생깁니다. 그것을 막고 싶지만 무서워서 나서지 못하는 관람자들 셋다 피해자입니다. 그것이 계속 반복되면 우리는 암흑의 세계에 갇히게 될 것입니다. 절망과 좌절, 죽음[자살],울음,고통,상처로  세계를 감싸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학교폭력을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막는다고 해도 학교폭력은 끊이없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사실 90년대에도 왕따같은 게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엄마,아빠 때 같은 경우는 요즘처럼 이렇게 심하게 일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왕따가 일어나도 다시 친해지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다시 이런 세계가 찾아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뭐, 사실은 그것도 안 좋긴 합니다. 왕따같은 게 있었다고 하니깐요. 그때 정신적으로 피해가 있었겠죠. 하지만 그 피해는 다시 친해지면서 그 피해가 점점 없어지니깐요. 하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더 심하고 더 길고 끊임없이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학교폭력 가해자, 피해자,관람자등 그 피해가 계속 갈 것 입니다.

하지만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이렇게 계속 학교폭력이 일어나면 저희는 언제나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우리들의 과제는 학교폭력을 중지 하는 것이 남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지금도 예전부터 내려오면서 더욱더 심해져 가고 있으니깐요.

 그리고 이 과제는 어른들만 해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 중`고등학생 언니, 오빠들 모두가 참여를 해야하고 전국에 모두가  서로 도와야 해결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초등학교에서 부터 배워서 중`고등학생 언니,오빠들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알 고 있으면서도 왜 학교폭력이 끊임없이 내려오는 것일 까요?

 역시 학교폭력 막을 방법이 없는 것일 까요?




이름: 이 빈

이메일: ksj07071@naver.com

HP번호는 없습니다.[아직 초등학생]



  • profile
    이빈 2015.02.22 23:27
    다음에 수필 한 편 더 올립니다.
  • profile
    korean 2015.02.23 11:28
    참으로 좋은 글이네요.
    학교 폭력!!
    많은 활동을 기대할게요!
  • profile
    이빈 2015.02.23 18:12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글인 데도 이 글을 읽어주시고 고운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제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profile
    korean 2015.02.23 18:42
    초등학생으로선 표현력이 대단합니다.
    중고등학교 언니들과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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