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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5 00:15

욕조

조회 수 76 추천 수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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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게 맡긴다 나의 눈물과 피로함을 너는 나로써 무거워져 눈물흘리고 나는 그런 너에게 발버둥 치며 숨을 불어 넣네. 진작에 일찍 들어 올것을 굽이진 내 침대가 너무 편했네 낯선 한숨 아니지만. 나는 이것이 그것을 불러왔었다는걸 느끼네 느끼네. 너로인해 낯설지 않던 그 낙엽같은 한숨이 나쁜것이 된다는 사실을. 나의 몸을 감싼 너의 온도를 느끼네.
  • ?
    윤도령 2015.02.25 00:17
    휴대폰으로 시를 올리니 이어져서 나오는 군요 다음부터는 컴퓨터로 올려야 하겠습니다^^허헣
  • profile
    은유시인 2015.02.25 09:30
    오늘 시는 의미가 새록새록 가슴에 와 닿네요.
    따뜻한 물이 그득 담긴 욕조에 길게 드러누워 명상에 잠긴다는 것이
    이제는 사치처럼 느껴집니다.
    우리 일상이 그만큼 여유가 없다는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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