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53
어제:
49
전체:
303,223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418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270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596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09.14 00:32

가을 하늘에 날리는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aKW5sfN.jpg

 

내가 여전히 나로

 

그리고

뒤돌아 설 수 있는 뒷모습을

아직 준비하지 못한 까닭이다.

 

내가 널 잊어버릴 수 있는 계절을

아직 만나지 못한 까닭이요,

 

가을 하늘에 날리는 낙엽처럼

내겐 참 많은 어둠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래도

내가 여전히 나로 남아야 함은

아직도 널 사랑하기 때문이요,

 

그대 사랑하고부터

가진게 없는 나 자신을

그토록 미워하며 보냈던 많은 날.

 

끝없는 기다림을 가지고도

견뎌야만 하는 것은

 

서글픈 그리움을 가지고도

살아야만 하는 것은

소망 때문이요

소망을 위해서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0
1566 잠시나마 볼 수 있는 결바람78 2018.09.17 5
1565 사랑하며 살아가면 결바람78 2018.09.17 6
1564 이런날 만남 결바람78 2018.09.17 5
1563 사랑을 잃으면 결바람78 2018.09.16 2
1562 누가 사랑을 결바람78 2018.09.15 4
1561 새로 올 날들의 결바람78 2018.09.15 5
1560 한두해 살다 결바람78 2018.09.14 6
1559 소외된 것들 결바람78 2018.09.14 4
1558 보고 싶다고 결바람78 2018.09.14 4
1557 기다리기 결바람78 2018.09.14 4
1556 너와 함께 가고 결바람78 2018.09.14 4
» 가을 하늘에 날리는 결바람78 2018.09.14 4
1554 눈이 멀었다 결바람78 2018.09.13 21
1553 흩날리는 꽃가루에 결바람78 2018.09.13 20
1552 습관 결바람78 2018.09.13 13
1551 마음의 뜨락을 결바람78 2018.09.13 17
1550 꽃으로 피워내는 결바람78 2018.09.12 14
1549 그대 곁에서 결바람78 2018.09.12 15
1548 꽃이 졌다 결바람78 2018.09.12 14
1547 사랑을 위해 결바람78 2018.09.12 10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