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콘테스트

오늘:
74
어제:
89
전체:
307,394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643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78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4.10.30 16:35

거울 외 4편

조회 수 172 추천 수 3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거울


눈썹이 없는 모나리자를 보며

우리는 아름다움을 느낀다.

 

불완전함에서 우리는 아름다움을 본다.

 

나의 인생도 아직은 불완전한 미완성이지만


불완전한 미완성인 나의 인생에서도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나는 지금 그 자체만으로도


더하고 뺄 필요없이 벅차게 아름답다.

 


 

의문



지난 수많은 시간동안

셀 수 없이 많은 단어들을 주고받아도

지금 멀어져버린 거리는

우주에서 빛이 도달하는 몇 광년만큼

먼 우리사이.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같아지는 것


      

따뜻한 무언가를 손에 쥐고

그것을 한 모금 들이키면

그 온기는 내 몸 속에 퍼져

내 것이 되어버린다.

 

너의 손을 잡을 때에도

너의 온기는 내 것이 되고

나의 온기는 너 것이 된다.

 

 

 

 

 

 

와 닿음


      

가장 마음에 와 닿기 위해서는

거추장스러운 것은 제하여야 한다.

가장 너다운 것이

가장 나에게 와 닿는다.

 

누가 뭐라고 하든

난 너의 목소리만 들릴 뿐이다.

 

 

    

 

 

 

그 끝에 남는 것들


      

첫 시작이 다소 미흡하고

그 과정에서 부진한 것들이 존재했을지라도

그 끝에 남겨진 것들은

결국 끝없이 따뜻하고 순수한 것들이다.

결국 나와 닮은 것들이다.

 

 

 

 

(시 부문) 김은정 ejseme123@hanmail.net

  • profile
    korean 2014.11.03 11:09
    미지의 세계를 향해 부단히 걸어나가야 하는 것...
    진실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세상에 대한 무수한 궁금증과 두려움...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승화시켜 좋은 걸작을 쓰시길 기원할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콘테스트-시 공모게시판 이용안내 3 file korean 2014.07.16 4501
70 시 부문 응모작 1 마더 2014.11.03 135
69 대학생이 쓴시 5점 1 흐르다 2014.11.02 153
68 허무함 외 4편 1 효니 2014.11.01 155
67 갈대 외 4편 1 풍류시인 2014.11.01 70
66 고백 外 4편 1 Thee 2014.10.31 106
65 일상 외 4편. 1 박쥐나무 2014.10.31 54
64 너의 뒤엔 외4편 1 숸e 2014.10.30 251
» 거울 외 4편 1 보름달 2014.10.30 172
62 시 부문 응모작 1 장미와샴페인 2014.10.29 133
61 성탄 외 1편 1 대뷰자 2014.10.28 64
60 봄 바람 외 5편 1 짙은노을 2014.10.27 151
59 그리움과 기다림외4편 응모 1 file 써니 2014.10.27 278
58 날개 옷 외 4편 1 그럭저럭 2014.10.23 150
57 타국의 별 외 4편 1 해무 2014.10.23 151
56 시 공모전 2차 응모 1 불타는요시 2014.10.23 119
55 돈 외 4편 1 한영재 2014.10.23 145
54 가을 영혼 외 4편 1 file ryush 2014.10.21 81
53 제2차 <창작콘테스트> 응모작(시부문 5편)입니다. 5 시심이 2014.10.21 189
52 하루 외 4편 1 흐규흐류 2014.10.20 216
51 창작콘테스트 2회 시공모 -oNooVo- 1 onoovo 2014.10.20 98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 94 Next
/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