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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2 19:01

산마루-손준혁

조회 수 324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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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손준혁

지표선 어딘가 솟아오른 산능성이

그능성따라 나의 인생길따라

찾지못한 수많은 숙제들


풀지못한 해결못한 과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이곳은


복잡한 도심의 한복판처럼

정신이 혼미하다


그 누군가 내게 말해주려나

정답없는 빈노트를 채워가는 

답답함은 정상을향한


간절한 몸부림이요 

성공만 갈구하는 사회의

악순환이요  미래없는 검은그림자요

  • profile
    korean 2014.12.10 23:12
    산마루... 라하면 기다림을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뉘엿뉘엿 떨어지는 저녁햇살도....
    감상이 지나치면 울적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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