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8
어제:
33
전체:
305,951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572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3333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42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07.12 20:30

살아가는 일이

조회 수 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손깍지

 

 

세상 살아가는 일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아

 

이따금 근심을 품고

잠 못 이루는 날에도

 

슬그머니 당신의 손을

내 가슴으로 끌어당겨

 

당신의 손가락 마디 사이로

나의 손가락 마디를 끼어

 

동그랗게

손깍지 하나 만들어지면

 

참 신기하기도 하지!

 

내 맘속 세상 근심은

눈 녹듯 사라지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아늑한 평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076
1206 그대~ 슬픔까지 사랑하소서 결바람78 2018.07.14 0
1205 먼 훗날 당신의 결바람78 2018.07.14 0
1204 먼 훗날에도 결바람78 2018.07.14 0
1203 굳이 슬픈 기억이나 결바람78 2018.07.14 1
1202 사랑하게 하소서 결바람78 2018.07.14 4
1201 나의 천국은 결바람78 2018.07.14 0
1200 그저 아름답다는 말보다 결바람78 2018.07.13 0
1199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결바람78 2018.07.13 0
1198 봄이 온 걸 어떻게 결바람78 2018.07.13 0
1197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결바람78 2018.07.13 1
1196 꽃들은 조용히 결바람78 2018.07.13 2
1195 모서리가 찢긴 낡은 결바람78 2018.07.13 1
1194 아파하는 내 사랑은 결바람78 2018.07.12 2
1193 함께 걷기를 결바람78 2018.07.12 1
» 살아가는 일이 결바람78 2018.07.12 0
1191 이것이 사랑인가요 결바람78 2018.07.12 0
1190 아름다운 추억 결바람78 2018.07.12 0
1189 커피향 같은 사랑 결바람78 2018.07.12 1
1188 그리운 행복 결바람78 2018.07.12 0
1187 당신을 사랑합니다 결바람78 2018.07.12 0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93 Next
/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