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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돌아오는 길
너는 오늘도 나의 주변을 맴돌다
소리 없이 인기척 없이 아무 말도 없이
사라졌다


떠나간 너와 함께한 추억들은
밤하늘의 별과 달이 되었고

이제는 돌아올  수 없지만
그렇게 나는 내게로 돌아오는 길을 잃은 너에게
말하다 오늘도 내일도 너만 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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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103
1761 나보다 너를-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2 68
1760 너는 어디에-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2 72
1759 시들어버린꽃-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2 67
1758 너에게못다한편지-손준혁 농촌시인 2019.09.12 113
1757 넝쿨처럼다가온당신-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51
1756 우리사랑은 그래요아직은-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70
1755 매일그대를보며-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57
1754 준비 안된 이별-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63
1753 비련-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84
1752 나를 찾아떠나는 여행-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77
1751 빗속의여인-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54
1750 마지막이라는말-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84
1749 그리운꿈속의당신-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9 46
1748 이미슬픈사랑-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35
1747 고백-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48
1746 다시그때처럼 돌아간다면-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20
1745 꽃피는 봄날-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30
1744 태양처럼 따뜻한사랑-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27
» 내게로돌아오는길-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50
1742 그리운 너를 -손준혁 농촌시인 2019.09.0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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