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백동하
책상에 앉아서 종이 한 장에 멋지게 인생을 쓸 수 있을때 까지.
감정의 파도가 밀려와도 능숙하게 넘길 수 있을때 까지.
담배 한 개비 입에 물었다가 다시 담배갑에 넣을 수 있을때 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의 장난과 짓궂음이 존재했지만
결국, 시간의 흐름은 계속 진행되었고
상처가 많은 시간여행자들은 여행의 목표를 찾게 되었다.
흐름
백동하
책상에 앉아서 종이 한 장에 멋지게 인생을 쓸 수 있을때 까지.
감정의 파도가 밀려와도 능숙하게 넘길 수 있을때 까지.
담배 한 개비 입에 물었다가 다시 담배갑에 넣을 수 있을때 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의 장난과 짓궂음이 존재했지만
결국, 시간의 흐름은 계속 진행되었고
상처가 많은 시간여행자들은 여행의 목표를 찾게 되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 |
admin | 2014.06.24 | 2227 |
1682 | 네 시 1 | claudia | 2018.12.28 | 170 |
1681 | 화상 | claudia | 2018.12.28 | 214 |
1680 | 어머니 1 | claudia | 2018.12.28 | 176 |
1679 | 가슴으로 외치는아픔-손준혁 1 | 농촌시인 | 2018.12.24 | 229 |
1678 | 가슴으로외쳐-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6 | 193 |
1677 | 이별의노래-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6 | 235 |
1676 | 기억 보다 아픈 상처-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6 | 109 |
1675 | 사과 1 | 토티톹당근 | 2018.12.12 | 161 |
1674 | 너를 바라보면서-손준혁 | 농촌시인 | 2018.12.12 | 127 |
» | 향수 1 | 백동하 | 2018.12.10 | 150 |
1672 | 커튼 1 | 백동하 | 2018.12.10 | 167 |
1671 | 노을 1 | 백동하 | 2018.12.10 | 174 |
1670 | 구름이 달을 가리면 시작되는 시간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187 |
1669 | 달의 몰락(색빠진 달빛)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128 |
1668 | 멈춰버린 시간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224 |
1667 | 무뎌지다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125 |
1666 | 비가 오는 날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219 |
1665 | 식은 아스팔트위에서 1 | 새벽이오기전에 | 2018.12.10 | 187 |
1664 | 너라는 공모전 1 | 박현진 | 2018.12.09 | 204 |
1663 | 서로에게 향기가 된다 1 | dusimnjaung | 2018.12.09 | 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