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마당

오늘:
144
어제:
472
전체:
392,797

접속자현황

  • 1위. 후리지어
    68362점
  • 2위. 뻘건눈의토끼
    24089점
  • 3위. 靑雲
    18945점
  • 4위. 백암현상엽
    17074점
  • 5위. 농촌시인
    12017점
  • 6위. 결바람78
    11485점
  • 7위. 마사루
    11385점
  • 8위. 엑셀
    10614점
  • 9위. 키다리
    9494점
  • 10위. 오드리
    8414점
  • 11위. 송옥
    7661점
  • 12위. 은유시인
    7601점
  • 13위. 산들
    7490점
  • 14위. 예각
    3459점
  • 15위. 김류하
    3149점
  • 16위. 돌고래
    2741점
  • 17위. 이쁜이
    2237점
  • 18위. 풋사과
    1908점
  • 19위. 유성
    1740점
  • 20위. 상록수
    1289점
2018.12.10 21:57

향수

조회 수 15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흐름

                                                             백동하

 

책상에 앉아서 종이 한 장에 멋지게 인생을 쓸 수 있을때 까지.

 

감정의 파도가 밀려와도 능숙하게 넘길 수 있을때 까지.

 

담배 한 개비 입에 물었다가 다시 담배갑에 넣을 수 있을때 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의 장난과 짓궂음이 존재했지만

결국, 시간의 흐름은 계속 진행되었고

상처가 많은 시간여행자들은 여행의 목표를 찾게 되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월간문학 한국인] 창작마당에 시를 올리실 때 주의사항 1 file admin 2014.06.24 2227
1682 네 시 1 claudia 2018.12.28 170
1681 화상 claudia 2018.12.28 214
1680 어머니 1 claudia 2018.12.28 176
1679 가슴으로 외치는아픔-손준혁 1 농촌시인 2018.12.24 229
1678 가슴으로외쳐-손준혁 농촌시인 2018.12.16 193
1677 이별의노래-손준혁 농촌시인 2018.12.16 235
1676 기억 보다 아픈 상처-손준혁 농촌시인 2018.12.16 109
1675 사과 1 토티톹당근 2018.12.12 161
1674 너를 바라보면서-손준혁 농촌시인 2018.12.12 127
» 향수 1 백동하 2018.12.10 150
1672 커튼 1 백동하 2018.12.10 167
1671 노을 1 백동하 2018.12.10 174
1670 구름이 달을 가리면 시작되는 시간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10 187
1669 달의 몰락(색빠진 달빛)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10 128
1668 멈춰버린 시간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10 224
1667 무뎌지다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10 125
1666 비가 오는 날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10 219
1665 식은 아스팔트위에서 1 새벽이오기전에 2018.12.10 187
1664 너라는 공모전 1 박현진 2018.12.09 204
1663 서로에게 향기가 된다 1 dusimnjaung 2018.12.09 143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93 Next
/ 93